2017.08.23 데일리시큐

요새 주부들 사이에서 위생관련 하여 관심이 크다. 강동구에 사는 양모 주부는 살충제 계란 파장으로 더욱더 관심이 많아졌다.


평소에는 요리할때와 청소 할 때 맨손으로 했지만, 지금은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세균과 각종 유해 성분으로 인해 니트릴 장갑을 꼭 착용 한다.

과연 우리 손은 깨끗한것인가? 정부에서는 “올바른 손씻기” 운동을 통해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각종 전염병 및 여러 감염성질환을 70%를 예방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내가 과연 우리 가족들에게 요리를 하거나 청소를 할 때 항상 손을 씻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이다.

요리를 하기 전에는 꼭 손을 씻고, 요리 도중 핸드폰을 만지거나 행주 등을 만지고 나서 손 씻는 것을 깜빡 하기 일수다.

실제로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핸드폰에서 검출된 박테리아가 2만5천여 마리로 변기의 약 83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박테리아 접촉을 차단할 수 있는 라텍스장갑과 니트릴 장갑이 유행이다.

니트릴 장갑과 라텍스 장갑은 육안으로는 유사하지만 성분차이가 있다. 천연 고무인 라텍스 장갑은 단백질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어 사용에 유의 해야 하는 반면 니트릴 장갑은 합성고무로 라텍스장갑과 기능은 비슷하면서, 강한 내구성과 내화학성을 갖는다. 따라서 최근에는 라텍스 장갑보다 니트릴 장갑 구매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니트릴 장갑의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전문가는 니트릴 장갑을 구매할 때 반드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골라낼 수 있어야 한다고 경고한다.

덴마크 브랜드 아베나 니트릴 장갑은 어떨까? 덴마크 ABENA사는 1953년에 설립된 위생용품 전문 회사로 전 세계 55개 이상의 국가에 공신력 있는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 하고 있다. 현재 한국 시장에 요리용 장갑인 흰색과 다목적용인 핑크색을 판매중이며, 오트밀 라텍스 니트릴 장갑 신제품이 개발 완료되어 출시 예정이다.

현재 판매 하고 있는 핑크색 다목적 니트릴 장갑은 두꺼운 고무장갑 대용으로 실내청소, 염색약, 원예, 실험실, 연구실, 락스, 페인트 작업이나 각족 기계 정비 장업, 화약약품이나 세제로부터 손피부를 보호하고 교차 감염을 방지한다.

ABENA사의 Andrew Miller 상품 개발 담당자는 꾸준한 품질 개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지속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달했다.

또한, ABENA 제품의 한국 공식 독점수입원인 이지엠인터내셔널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베나 니트릴 장갑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원문 보기: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22998